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현역 의원이 대거 포함된 11개 부처 장관 후보를 발표하며 조각에 속도를 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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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앵커멘트 】대통령실이 내일(29일) 추가 인선을 발표합니다.
현재 민정수석과 경청통합수석, 법무부 장관 등이 공석인 가운데, 민정수석에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이 후보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수진 국민의힘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강유정대통령실대변인이 주택담보대출 6억원 정책이 금융위원회 소관이라고 한 것을 두고 '유체이탈 화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 대변인이 27일 서울 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힘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성남 분당을)는 금융 당국이 내놓은 부동산 대출 규제를 포함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관련 선을 그은대통령실을 정조준하며 “실패가 증명된 그 길을 또 다시 가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부대표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익부를 더더욱 부추기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또 “더 큰 문제는 정부와대통령실의 불협화음”이라며 “대출 규제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의식했는지 강유정 대변인은대통령실대책이 아니라는 해괴한 브리핑.
국민의힘은대통령실이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가대통령실대책이 아니라고 부인한 데 대해, 유체 이탈 화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논평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겠다는 발표가 이재명 정권의 정책이.
고유기 전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국장이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 이재명 정부대통령실에 발탁됐습니다.
국민통합비서관실에 소속된 고유기 행정관은 시민사회, 종교계 등과의 소통을 담당합니다.
고 행정관은 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장 등 시민운동가로 일하다 더불어.
대통령실에서 시민사회수석을 확대 개편한 '경청통합수석' 자리가 아직 공석인 가운데, 그 역할과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