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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이 다시 등장한 것은 임진왜란 발발 하루 전인 1592년(선조 25) 4월 12일자 '난중일기'에 "배를 타고 거북선의 지자포,현자포를 쏘았다"는 기록이다.
임진왜란 발발 하루 전에 거북선은 건조되어 대포 발사 시험까지 마치고 있다.
이순신이 이끈 전라좌수영군.
물자를 점검하고 훈련을 독려하는 등 만일에 있을 전쟁에 대비해 나갔다.
거북선을 건조하고 화포를 개량해 지자포(地字砲)와현자포(玄字砲)를 시험 발사하기도 했다.
이순신이 쓴 '난중일기'에는 "동헌 뜰에 화대(火臺) 돌기둥을 세웠다"거나, "날이 저물어서야.
해협을 향해 진군하자 단 13척으로 무장한 조선 수군도 즉각 반격에 나선다.
이순신 장군은 급히 노를 저어 돌진하면서 지자포와현자포등 각종 총통을 마구 쏘아댔다.
<난중일기> 1597년 9월16일자는 “마치 총통이 발사되는 광경이 바람과 우뢰 같았다.
방죽골을 복원하면 어떨까? 물 위에 대형 거북선 한 척 띄우면 더 좋겠다.
'아침 식사를 한 뒤, 배를 타고 거북배의 지자포와현자포를 쏘았다.
순찰사의 군관 남공이 살펴보고 갔다.
정오에 동헌으로 나가 활 열 순을 쐈다.
관청으로 올라가면서 노대석을 봤다.
베 29필로 돛을 만드는 데 2개월이 넘게 걸렸다.
그 이튿날인 4월 12일 거북선에서 지자포(地字砲)와현자포(玄字砲)를 쏘았다.
바다 위를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면서도 파괴력 넘치는 무장을 갖춘 거북선이 드디어 완성된 거다.
전투선은 어느 정도 완전해서 기쁘다”는 기록이 보인다.
4월12일에는 거북선 제작을 끝내고 선상에서 지자포(地字砲)와현자포(玄字砲)를 시험발사하였다.
이순신이 군사들을 지휘한 역사적 현장이 현재 전라남도 여수시에 소재하고 있는데 진남관(鎭南館)이 그곳.
전쟁에 대비하여 군기물을 점검하고 부하들의 훈련을 적극 독려하였다.
거북선을 완성한 후에는 선상에서 지자포(地字砲)와현자포(玄字砲)를 시험발사하는 등 만일에 있을 전쟁에 대비해 나갔다.
“동헌 뜰에 화대(火臺) 돌기둥을 세웠다”거나, “날이 저물어서야.
거북선 진수식을 마무리한 순신은 「난중일기」에 이렇게 썼다.
식사를 마친 뒤에 배를 타고 거북선의 지자포와현자포를 쏘아 보았다.
순찰사의 군관 남한이 살펴보고 갔다.
정오에 동헌에 나가서 활 10순을 쏘았다.
관청으로 올라가면서 노대석을.
벌하고, 대비 태세가 양호한 부하 지휘관들에겐 격려를 했다.
또 이순신 좌수사는 이 기간 거북선을 창안해 건조했고 천자, 지자,현자포등 함포를 무장으로 탑재했다.
거북선은 갑판과 상부의 지휘관이 노출됐던 기존 판옥선에 비해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는 이질적.
"(3월27일) "이제야 베로 만든 돛이 만들어졌다.
"(4월11일) "식사를 한 뒤, 배를 탔다.
거북선에서 지자와현자포를 쏘았다.
"(4월12일) 묵묵히, 조용히, '미래'를 준비하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다.
그가 병사들과 함께 거북선에 올라 포를 쏘며.